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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초대 '슈스케' 우승자 서인국, 연기 겸업

드라마 '사랑비'에서 법학도 변신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 K’ 초대 우승자 서인국이 연기 겸업에 나선다.

그는 ‘겨울연가’와 ‘가을동화’의 윤석호 PD와 오수연 작가가 만드는 드라마 ‘사랑비’에 출연한다. 1970년대 음악다방을 주름잡던 법학도 김창모를 연기하며, 남녀 주연으로 앞서 캐스팅된 장근석·소녀시대 윤아와 호흡을 맞춘다.

지난달 세 싱글 ‘셰이크 잇 업’을 발표한 서인국은 “작품에 누가 되지는 않을까 부담도 되지만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제작사는 “순수함과 우직함이 공존하는 외모에 기타 연주와 노래 실력까지 겸비해 캐릭터와 그대로 들어맞는다”고 낙점 이유를 밝혔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남녀 2대의 동화같은 사랑을 그릴 이 드라마는 내년 상반기중 방송을 목표로 이달말 촬영에 들어간다./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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