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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탕웨이 "막걸리 맛 잊지 못해 또 와요"

미남스타 금성무와 제16회 BIFF 방문

한국인이 사랑하는 중화권 여배우 탕웨이가 미남스타 금성무와 손잡고 2년 연속 부산을 찾는다.

이들은 신작 ‘무협’의 홍보를 위해 다음달 6일 개막될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한다. 5월 칸 국제영화제에서 최초로 공개됐던 ‘무협’은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서 선보이며, 다음달 27일 개봉된다.

지난해 현빈과 호흡을 맞췄던 ‘만추’로 부산에 왔던 탕웨이는 막걸리 맛을 잊지 못해 다시 부산행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 또 갈 수 있어 정말 기분좋다. 고향에 가는 느낌으로 벌써부터 설렌다”고 ‘무협’ 수입사를 통해 전해왔다.

왕가위 감독의 ‘타락천사’, 지진희와 공연한 뮤지컬 영화 ‘퍼햅스 러브’ 등으로 익숙한 금성무는 중국과 일본 혼혈 배우로, 부산 나들이가 이번이 처음이다. “아시아 최대의 영화 축제에 초청받아 행복하다”며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무협’은 어두웠던 과거를 감추고 시골 마을에 은둔한 무림 고수(견자단)와 그의 정체를 파헤치는 탐정(금성무), 고수의 아내(탕웨이)가 힘을 합쳐 악당들을 물리친다는 내용이다./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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