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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건전 자동차보험 협약식



삼성화재는 21일 남재호 삼성화재 부사장과 나춘근 의사협회 자동차보험협의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불필요한 분쟁을 방지하고 신뢰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건전한 자동차보험 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의사협회 산하 의료기관은 교통사고환자의 조속한 원상회복을 위하여 필요한 진료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올바른 진료문화 정착에 앞장서게 된다. 삼성화재 또한 의료기관이 청구한 진료비를 신속히 지급하고 핫라인도 개설해 불필요한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협의 및 조율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건전한 자동차보험 문화의 정착으로 소비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