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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한·일 선남선녀 ‘풋풋한 첫 만남’

차세대 한류스타 김수현이

일본 인기 여배우 아오이 유우와 풋풋한 연인으로 만났다.

다음달 창간되는 일본 잡지 메드포리에서 모델로 나서는 두 사람은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커플 화보를 촬영했다.

지난달 중순 도쿄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이 진행된 가운데

이들은 첫 만남에도 유연하게 호흡을 맞추고

서로에 대한 인상과 작품 이야기를 하며

화기애애하게 작업했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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