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JYJ-동방신기 ‘앨범 전쟁’

한국·일본에서 ‘인 헤븐’ ‘톤’ 발표 음악 자존심 걸고 차트 점령 나서

두 팀으로 갈라선 JYJ와 동방신기가 동시에 한국과 일본에서 새 앨범을 발표하고 국경을 넘나드는 자존심 대결을 벌인다.

JYJ는 첫 한국어 정규 앨범 ‘인 헤븐’을 27일 출시했다. 이미 전 곡을 온라인으로 공개해 올레 소셜차트 1∼3위 등 각종 음원차트 정상을 휩쓴 바 있으며, 음반 역시 출시와 동시에 한터차트 실시간·일간 순위 1위에 올랐다.

◆JYJ 국내 인기, 日에 실시간 전달

JYJ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선주문으로 30만 장이 들어온 데 이어 주문이 계속 밀려들어 추가 제작에 들어갔다.

특히 국내에만 정식 출시된 이번 앨범은 활동이 중단된 일본에까지 실시간으로 인기가 전해지고 있다. 30일 현지에서 출시될 ‘인 헤븐’ 블루·레드·브라운·블랙 등 네 가지 버전은 타워레코드 온라인 예약 판매 순위에서 한 달째 톱 5에 머물러 있다.

동방신기는 일본에서 새 정규앨범 ‘톤’을 발표하고 대대적인 활동을 벌인다. 2009년 5인조로 발표한 마지막 정규앨범 ‘시크릿 코드’ 이후 2년 만에 내놓은 정규앨범이다.

◆동방신기 日 차트 1위 싹쓸이 중

지난달 출시했던 싱글 ‘슈퍼스타’와 올해 초 2인조로 처음 내놓은 싱글 ‘왜’ 등 인기곡과 ‘백 투 투모로우’ 등의 신곡까지 총 13곡을 담았다. 이 앨범은 일본 HMV 예약 차트 1위에 올랐고, 수록곡들이 모바일 음원차트 레코초쿠 정상을 차지하는 등 발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현재 일본 도쿄에는 전철 외면과 내부를 동방신기 홍보물로 도배한 동방신기 트레인이 달리고 있고, 신주쿠 스퀘어에 대형 포스터가 나붙는 등 이들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동방신기는 4년 만의 아레나투어를 내년 1월 9개 도시에서 14회에 걸쳐 개최하겠다고 밝히며 적극적인 일본 활동을 선언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