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김현중 日인기 폭주 11월 日 투어 공연 예매에 9만명 몰려

솔로가수 김현중의 일본 내 인기가 고조되고 있다.

11월 진행되는 일본 전국투어 티켓은 김현중의 일본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예매를 시작하자마자 매진됐다. 사이트에는 9만 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고, 일본 소속사 DA에는 미처 티켓을 예매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공연과 투어 지역 확대를 요청하는 문의가 쇄도했다.

투어는 11월 9일 오사카 그랜드 큐브를 시작으로 삿포로·센다이·히로시마·요코하마·나고야·도쿄·후쿠오카 등 8개 도시에서 10회에 걸쳐 열리며 계속되는 팬들의 요청으로 소속사는 추가 공연을 검토 중이다.

남성 5인조 그룹 SS501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김현중은 솔로로 데뷔한 직후 7월 현지에서 첫 쇼케이스를 열고 변함없는 인기를 확인했다.

이번 일본 투어에서는 첫 미니앨범 ‘브레이크다운’과 다음달 중순 발매 예정인 두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들로 무대를 채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김현중이 직접 세부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 적극적으로 팬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유순호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