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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근짱 ‘욘사마 추월’ 시작

장근석 출연 ‘매리는 …’ DVD ‘태왕사신기’ 이후 최고 인기 CF 몸값도 배용준 앞질러

한류스타 장근석이 ‘포스트 욘사마’의 인기를 다시 입증했다.

21일 출시된 장근석 주연의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의 메이킹 영상을 담은 ‘매리는 외박 중 지금 촬영중, 첫째 날’과 ‘매리는 외박 중 지금 촬영 중, 둘째 날’ 등 두 편의 DVD는 발매 첫 주 각각 7368장과 7166장이 팔리면서 DVD 종합부문 5위와 6위에 올랐다.

드라마 부문에서는 1위와 2위 기록이다. 오리콘이 DVD 판매량을 집계한 1994년 4월 이후 드라마 본편이 아닌 관련 영상물 두 편이 동시에 톱10에 진입하기는 이번이 두 번째다.

2007년 3월 배용준 주연의 드라마 ‘태왕사신기’ 예고편 DVD 금반과 은반이 종합부문 1위와 2위를 차지한 이래 4년7개월 만의 기록이다.

배용준이 드라마 ‘겨울연가’로 일본에서 한류를 개척한 이래 장근석이 유일하게 그를 뛰어넘는 인기를 얻고 있다는 분위기가 감지됐고, 최근 들어 이를 입증할 데이터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장근석의 CF 몸값은 하루가 다르게 치솟아 이미 배용준을 앞질렀으며, 두 사람이 각각 로손과 패밀리마트 등 일본의 대표적인 편의점 모델로 경쟁하는 것에서도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신드롬을 타고 톱 한류스타로 떠오른 장근석은 ‘매리는 외박 중’으로 인기를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배용준이 오랜 공백기를 보내는 동안 장근석은 내년 방송될 ‘겨울연가’의 윤석호 PD가 연출하는 신작 ‘사랑비’로 인기 역전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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