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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밥 대신 피! 무서운 남자랍니다”

OCN ‘뱀파이어 검사’ 연정훈 감량·절권도 연마 변신 노력

배우 연정훈이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흡혈귀 검사라는 독특한 캐릭터에 도전한다.

그는 의문의 교통사고로 흡혈귀가 된 검사 민태연이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이용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케이블 채널 OCN의 새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다음달 2일 첫 방송)의 주인공을 맡았다.

28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그는 “민 검사가 밥을 못 먹어서, 밥을 먹는 장면은 없고 피를 마시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피가 사실은 복분자액이다”며 “복분자를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어 체하기도 했다”고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배역을 위해 5kg을 감량하고 절권도를 두세 달 동안 배웠다는 그는 “사람을 때렸을 때 가장 건방져 보이는 무술을 구사했다. 간결하고 시크한 이미지를 풍기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자동차 마니아로 관련 프로그램 ‘탑기어 코리아’의 MC로도 활약 중인 연정훈은 이번 드라마에서 자동차 추격신을 대역 없이 소화하며 레이싱 실력을 드러냈다. 이영아가 다혈질의 여검사 유정인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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