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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고혹적인 탕웨이·섹시한 금성무 ‘부산으로’

액션 대작 ‘무협’(다음달 27일 개봉)의 주인공 금성무·탕웨이가 부산국제영화제의 다양한 행사에 참석하며 해운대를 뜨겁게 달군다.

올해 칸 영화제에 이어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을 받은 두 배우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로서 영화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금성무·탕웨이와 진가신 감독은 9일 공식 일정인 갈라 프레젠테이션 상영을 앞두고 해운대 비프 빌리지 야외 무대에서 진행되는 오픈토크에 참석하며, 수많은 인파가 해운대를 가득 메울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금성무는 처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게 돼 그동안 가까이에서 만나지 못한 팬들의 갈증을 씻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탕웨이는 한국 영화와 CF에 출연하고 여러 차례 한국을 방문한 친한파 스타로 팬들의 관심이 뜨거울 전망이다.

부산국제영화제 조영정 프로그래머는 “정통 무협영화의 고전미를 살리면서 현대적인 수사물의 긴장감을 가미한 수작”이라며 “진가신 감독의 최대 강점인 잘 짜인 이야기 구조와 섬세한 인물 묘사, 화려하고 신선한 액션 스타일이 살아있는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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