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그리스 신화 3D로 재탄생

‘300’보다 센 ‘신들의 전쟁’ 서막

‘300’ 제작진이 선사하는 3D 액션영화 ‘신들의 전쟁’이 연말 초대형 블록버스터 전쟁의 서막을 연다.

11월 개봉하는 이 영화는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획기적인 황금빛 비주얼과 제우스·아테나·아레스·포세이돈 등 그리스 신화 속 캐릭터들의 등장을 통해 짜임새 있는 스토리까지 겸비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신들을 향한 전쟁을 선포한 하이페리온왕(미키 루크)과 이에 맞서 신들에게 추대된 유일한 영웅 테세우스(헨리 카빌)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을 그린다. 영상 미학의 거장 타셈 싱 감독과 ‘300’을 창조한 막강 블록버스터 제작진의 만남으로 기대치를 높인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은 공개되자 마자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하늘을 뒤흔들고 바다의 물을 일으키는 등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전투신으로 기존 3D 작품들과 차원이 다른 스펙터클한 생생함을 선사했다. 예고편은 공개 직후 단 몇 시간 만에 10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유순호기자 suno@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