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JYJ 신보 전국서 품절… 팬들 발 동동

‘인 헤븐’ 30만장 선주문 이어 출시 첫날 판매량 3만장 훌쩍

JYJ가 또 한 번 음반시장을 뒤흔들며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첫 한국어 앨범 ‘인 헤븐’은 27일 출시되자마자 전국에서 품절 사태가 벌어졌고, 판매량은 한터차트 집계로만 3만 장을 훌쩍 넘겼다.

전국 곳곳의 음반 판매점에서는 오후 2시 이후 예약된 앨범 외에 물량이 모두 팔려 나가 팬들은 SNS를 통해 앨범 재고 상황을 공유해 매장을 찾아다니는 이색 광경이 벌이지기도 했다. 대다수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JYJ의 스페셜 존을 만들었고, 광화문 핫트랙스에는 JYJ 음반 전용 계산대(작은 사진)까지 등장했다.

JYJ 측은 “30만 장의 선주문이 들어온 뒤 공장을 풀 가동시켜 제작했다. 우선 제작된 15만 장의 초도 물량이 바닥나 추가 제작에 들어갔고 다음달 4일 전국 매장에 재입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먼저 온라인으로 공개된 수록곡들은 올레뮤직 소셜차트 1∼3위를 2주째 지키는 등 음원차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JYJ는 김재중이 현재 SBS 수목극 ‘보스를 지켜라’에 출연하는 것을 제외하고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특히 음반과 관련한 홍보가 전혀 없었음에도 이 같은 성과를 얻어 높은 인지도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또 수록곡들은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구성돼 음악성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한편 이번 앨범 수록곡 ‘삐에로’가 방송 3사 중 KBS에서만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아 논란이 일었다. 문제가 된 가사는 P.S.M으로, KBS는 “프레지던트 이수만의 영어 이니셜이며, 특정 개인을 향하여 개인적 원한을 담은 노래”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대해 JYJ 측은 소명서를 제출해 재심의를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