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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알 낳고 보니 165억짜리!

한국 애니 '마당을 나온 암탉' , 높은 경제 효과로 눈길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로 200만 관객을 돌파한 ‘마당을 나온 암탉’의 매출 효과가 166억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재윤 의원이 지난달말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암탉’의 매출액은 약 166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7월에 개봉된 이 애니메이션은 전국에서 217만명을 불러모아 14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그림책 출판 등으로 약 20억원, 해외 수출과 문구ㆍ캐릭터 등으로 8000여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또 중국내 3000여개 스크린 개봉으로 매출액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김 의원은 “잘 짜인 동화책 한 권으로 200만 관객이 넘게 관람한 웰메이드 영화가 탄생했고 색연필·그림책·OST·각종 캐릭터 등 관련 상품이 줄줄이 출시되고 있다“며 “스토리텔링이 잘 되어 있는 원천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제2,3의 ‘…암탉’과 같은 작품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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