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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팝 거장들, '우리 음반 깨끗해졌죠?'

핑크 플로이드와 스팅, 너바나 대표작들 리마스터 버전으로 출시

깊어가는 가을, 거장들의 작품을 한결 깨끗해진 음질로 다시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팝 역사에 길이 남을 명 뮤지션 핑크 플로이드와 너바나, 스팅의 대표작들이 리마스터 버전으로 일제히 출시됐다.

프로그레시브 록의 전설 핑크 플로이드의 신보는 ‘더 월’의 공동 프로듀서였던 제임스 거스리가 지휘한 리마스터 버전은 ‘디스커버리 에디션’이란 타이틀로 발매된다.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 ‘더 월’ 등 모두 14개의 정규 앨범으로 구성됐으며, 미공개 수록곡들과 영상도 함께 수록됐다.

너바나의 명반 ‘네버마인드’도 결성 20주년을 맞아 리마스터 버전으로 돌아왔다. 1CD·2CD 디럭스 앨범·4장의 CD와 DVD로 채워진 수퍼 디럭스 앨범, 4LP 앨범 등 모두 네 가지 종류로 나왔다. 1CD 앨범을 제외한 나머지 앨범에는 미공개 곡들이 실렸다.

스팅의 25년 음악 인생을 기념하는 베스트 음반 ‘스팅 : 더 베스트 오브 25 이어스’도 귀를 자극한다.

그래미 어워즈 38차례 노미네이트와 11차례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그가 직접 선곡과 리마스터링 작업에 참여한 ‘…25 이어스’는 3장의 CD와 1장의 DVD로 구성된 박스 컬렉션, 1CD와 2CD 등 모두 세 가지 종류로 제작됐다.

박스 컬렉션에는 스팅이 직접 찍고 작성한 화보집과 앨범 해설집이 포함돼 있다./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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