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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강호동 빠진 자리, 의외로 크지 않았다

KBS2 '1박2일' 오히려 시청률 상승세

KBS2 ‘해피선데이 - 1박2일’이 강호동의 도중하차에도 건재를 과시했다.

3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1박2일’은 전주보다 0.6% 포인트 오른 2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강호동의 공백으로 타격이 있으리란 일부의 예상을 뒤집고 시청률이 오히려 상승한 것이다.

이같은 상승세는 ‘포스트 강호동’을 궁금해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덕분으로 풀이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수근과 이승기 등이 재치있는 진행으로 ‘맏형’의 빈 자리를 채웠고, 평소 조용했던 엄태웅도 ‘몸 개그’를 불사했다.

한편 가수 임재범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MBC ‘우리들의 일밤 - 바람에 실려’는 6.0%로 같은 날 출발했다. 전 코너였던 ‘집드림’의 마지막회 시청률 4.1%보다 2% 포인트 가까이 올랐다.

그러나 이어 방송된 ‘나는 가수다’는 14.8%로 전주보다 1.8% 포인트 하락했다. ‘조용필 스페셜’로 꾸며진 무대에서 ‘단발머리’를 부른 조관우의 탈락이 확정됐다. 다음주부터 조규찬이 새롭게 가세한다./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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