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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들 있기에 ‘섹시한 신전’

판타지 액션물 ‘신들의 전쟁’ 차세대스타 카빌·핀토 눈길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신들의 전쟁’이 할리우드를 이끌 차세대 남녀 스타의 열연으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신들을 향한 전쟁을 선포한 하이페리온 왕과 이에 맞서 신들로부터 추대된 유일한 영웅 테세우스의 운명을 건 전쟁을 그린 영화에서 신예 스타 헨리 카빌(사진 왼쪽)이 대작을 이끌 주연으로 당당히 발탁됐다.

테세우스 역의 카빌은 강렬한 남성미와 완벽한 근육질의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식스팩 군단의 향연을 펼쳤던 ‘300’ 제작진이 ‘제2의 제라드 버틀러’로 선택한 카빌은 미국 TV 시리즈 ‘튜더스 1: 왕의 여자들’에서 찰스 브랜든 역으로 출연해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스타다.

그는 예고편에서 거대한 군단을 이끄는 위용과 다부진 체격의 섹시한 매력으로 여심을 설레게 한다. 또 하이페리온왕 역을 맡은 베테랑 스타 미키 루크와의 맞대결에서도 밀리지 않는 연기력을 보여줬다.

특히 카빌은 2013년 개봉될 ‘슈퍼맨: 맨 오브 스틸’에서 새로운 슈퍼맨으로 캐스팅되며 할리우드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올림푸스 신전의 예언자 파에드라 역을 맡은 인도 출신 미녀 배우 프리다 핀토(오른쪽)는 거친 남성들의 대결로 가득한 영화에 신비로운 매력을 더한다.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여주인공으로 할리우드 영화에 데뷔했으며 올해 개봉된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에서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수의사 캐롤라인 역으로 더욱 주목받았다.

이번 작품을 통해 전작에서 볼 수 없었던 비밀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새롭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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