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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지나·유키스 ‘亞 최고별’ 등극

‘인플루언셜 아티스트’ 선정 15일 아시아송페 무대 장식

가수 지나와 남성그룹 유키스가 아시아 음악시장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가수로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 올 한 해 아시아에서 가장 주목받은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아시아 인플루언셜 아티스트’로 선정돼 15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 ‘꺼져줄게 잘살아’로 데뷔해 지나는 올해 발표한 ‘블랙 앤 화이트’와 ‘톱 걸’ 등을 잇따라 히트시키며 단숨에 K-팝을 대표하는 여성 솔로가수로 등극했다. 이국적인 외모와 완벽한 영어 구사 능력까지 갖춰 해외 무대에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키스는 데뷔 직후부터 아시아 전역을 타깃으로 활발하게 활동해 왔고, 올해 일본 최대 연예기획사 에이벡스와 계약하고 본격적인 해외 공략에 나섰다. 12월 일본에서 데뷔 싱글을 발표하고 내년 일본 전국투어를 개최해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아시아 인플루언셜 아티스트’로 선정됐던 비스트가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에 출연을 확정해 슈퍼주니어·소녀시대·이승기 등과 함께 국내 대표로 무대에 선다. 미스에이는 아시아 최고 신인 가수로 선정돼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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