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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NHK “이번엔 ‘트로트 한류’ 분다”

일본 NHK가 트로트 한류를 집중 조명한다.

NHK는 NHK BS 프리미엄 프로그램 ‘핫 아시아’를 통해 ‘한·일 교류 축제’라는 주제로 장윤정·박현빈·윙크·양지원 등 한국의 젊은 트로트 스타들을 소개하는 특집 방송을 7일 내보낸다고 밝혔다.

아시아에 관련된 다양한 화제들을 심층 취재해 방송하는 국제 정보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해외로 진출한 한국의 젊은 트로트 가수들이 K-팝 스타들 못지않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데 착안해 기획했다.

2∼3일 이들의 국내 활동 모습을 영상으로 담은 NHK 측은 “전통 가요는 나이 지긋한 어른들의 전유물이라는 선입견을 깨고, 빠른 리듬에 신나는 댄스를 겸비한 이들의 매력에 우리도 팬이 됐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장윤정은 NHK에서 방송된 드라마 ‘이산’의 주제곡 ‘약속’이 일본에서도 히트를 기록해 사랑받았다. 박현빈은 ‘샤방샤방’이 일본 최대 유선음악채널인 유센(USEN)의 차트 엔카 부문에서 여러 차례 주간 1위에 오른 바 있다.

/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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