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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아이돌 첫 마약 범죄 빅뱅 공백 길어질듯

지드래곤의 대마초 흡연은 청소년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는 아이돌의 첫 마약류 관련 범행이라는 점과 K-팝 열기에 찬물을 끼얹었다는 점에서 대중의 거센 비난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그는 2009년 12월 단독 공연 도중 수천 명의 청소년 관객들 앞에서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춤 동작으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에도 입건유예 처분을 받았는데, 반성 대신 또 한 번 물의를 일으켰다.

향후 팀 활동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5월 대성의 교통 사망사고에 이어 이번 사건까지 더해져 빅뱅의 공백은 더욱 길어질 전망이다.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 10∼11일 공모주청약에 나서는 YG엔터테인먼트도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 수익성을 높이 평가받더라도 기업의 도덕성에는 연이어 문제가 발생했다는 점이 투자가들에게 감점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장 지드래곤과 탑 유닛의 11월 새 음반과 12월 지드래곤 솔로 음반 출시 계획은 불확실해졌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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