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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국내왜 유명 영화인들, 너도나도 부산행

BIFF 개막과 함께 현지에서 신작 홍보 돌입

국내외 유명 영화인들이 부산에서 불꽃튀는 홍보 전쟁을 펼친다. 6일부터 14일까지 계속될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 자신들의 새 영화를 알린다.

28일 개봉을 앞둔 ‘Mr.아이돌’ 출연진은 개막 다음날인 8일 부산의 한 백화점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박예진·지현우·박재범·임원희·김수로 등이 바람몰이에 나선다.

영화속 국민 아이돌 ‘미스터 칠드런’의 결성 과정을 담은 뮤직비디오와 메이킹 필름을 공개하고, 사진 촬영과 선물 증정을 곁들인다.

김윤석과 유아인은 ‘완득이’의 개봉 열흘전인 9~10일 부산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문 초청작으로 상영되는데, 공식 기자회견과 부대행사인 ‘아주담담’에 참석한다.

할리우드 스타라고 예외는 아니다. 12일 개봉과 함께 영화제 특별상영 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된 ‘삼총사 3D’의 하이틴 배우 로건 레먼은 8~9일 이틀동안 빡빡한 내한 홍보 일정을 소화한다. 달타냥을 열연한 그는 무대인사 및 관객과의 대화, ‘오픈토크 - 이스트 & 웨스트, 오늘의 스타가 말하는 내일의 영화’ 등에 참석한다.

다음달 공개에 앞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된 ‘무협’의 금성무와 탕웨이도 강행군이 예정돼 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기자회견과 무대인사, ‘오픈토크’ 등에서 ‘부산의 연인’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한 영화계 관계자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여느 국제영화제들보다 일반 관객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워 신작들을 홍보하기가 좋다”고 귀띔했다./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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