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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설경구, '나도 한류스타'

영화 '카멜리아' 홍보 위해 일본 방문

설경구가 옴니버스 영화 ‘카멜리아’의 홍보를 위해 일본을 찾았다.

22일 현지 개봉을 앞두고 3일 도쿄 신주쿠의 한 극장에서 열린 시사회에 참석한 그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즐겁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 일본 여배우 요시타카 유리코에 대해서는 “첫 인상은 중학생같았는데, 촬영에 들어가니까 성숙한 분위기로 바뀌어 깜짝 놀랐다”며 “진공청소기처럼 흡입력을 가진 연기자”라고 높이 평가했다.

요시타카는 “설경구는 평소 존경하는 배우로 아주 멋지고 온천처럼 따뜻한 분”이라고 화답했다.

이들은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로 잘 알려진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카모메’ 편에서 신기루같은 사랑에 빠져드는 영화 촬영 감독과 묘령의 여인으로 출연했다./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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