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멀티숍 스프리스에서 단독 운영하는 아메리칸 감성의 스포츠 브랜드 포니(PONY)가 프리미엄 ‘1972 라인’을 출시했다.

포니의 탄생 연도인 1972년에서 영감을 얻은 1972 라인은 국내 론칭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체이서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천연 양가죽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포니 브랜드의 히스토리가 담긴 포토 인솔, 기존 라인과 차별화된 블랙 컬러의 고급 패키지는 프리미엄 라인만의 특별함을 전해주며 2011년 한정판으로 출시돼 소장 가치를 높혔다.

8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남녀 공용 디자인으로 커플 슈즈로 손색이 없다. 한편 출시를 기념해 전 구매 고객에게 ‘스웨이드 관리 세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