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그녀때문에 '19금 레드카펫'

BIFF 개막식에서 '노출 종결자'로 우뚝 선 오인혜,해명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를 모은 신인 연기자 오인혜가 “일부러 눈길을 끌려 한 게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가슴 중요 부위만 간신히 가린 선홍색 드레스 자태를 선보인 그는 7일 자신이 출연한 영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시사회에서 “소속사와 스타일리스트가 없어 영화 의상팀 언니의 소개로 찾은 웨딩드레스 가게에서 빌려입은 옷”이라며 “수 차례 대여됐던 드레스이므로 무료로 입는 과정에서 직접 손바느질을 해 수선했다. 그런데 (레드카펫) 경험이 없어 노출의 적정 수위를 잘 몰랐다”고 밝혔다.

이어 “의도적인 노출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 정도로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면서 “많은 관심을 보여줘 감사하지만 진심은 알아주길 바란다”고 조심스럽게 당부했다.

한편 ‘붉은 바캉스…’는 ‘한국영화의 오늘’ 섹션 초청작으로, 불륜을 픽션과 다큐멘터리 형식에 나눠 담았다. 중견 연출자 박철수 감독과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의 김태식 감독이 공동 연출했다./부산=조성준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