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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미스터 빈 앳킨슨 주연

'쟈니 잉글리쉬2' 눈길

코믹 액션 히어로 ‘쟈니 잉글리쉬’가 8년만에 돌아온다.

코미디 ‘미스터 빈’의 로완 앳킨슨이 주연과 제작을 겸한 ‘쟈니 잉글리쉬 2 : 네버다이’가 다음달 3일 국내에서 개봉된다.

속편은 실수투성이 영국 첩보원 쟈니 잉글리쉬가 티베트의 수도원에서 기술을 연마하고 복귀한다는 설정으로 시작된다, 홍콩에서 열리는 영국과 중국 수뇌부 회담에서 중국 수상의 암살을 막는 임무가 주어지고, 라이어티한(?) 활약으로 음모를 저지한다.

전편보다 한층 거대해진 스케일을 자랑한다. 티베트와 홍콩, 영국, 알프스 산맥을 넘나들며 대규모 액션을 선보인다.

함께 하는 출연진의 면모도 화려해졌다. ‘엑스 파일’ 시리즈의 스컬리 요원으로 낯익은 지성파 배우 질리언 앤더슨이 쟈니 잉글리쉬의 도우미로 나서고, ‘007 어나더데이’와 ‘오만과 편견’의 미녀 스타 로자문드 파이크가 가세한다.

앳킨슨 특유의 ‘몸 개그’는 여전하다. 어느덧 50대 중반을 넘겨 흰머리는 늘었지만, 흐느적거리는 몸놀림으로 폭소탄을 선사한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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