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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한고은도 반한 ‘서희 스타힐스’



서희건설이 최근 탤런트 한고은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서희스타힐스 브랜드 광고를 방영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국민에게 익숙한 1970년대 인기 가요 ‘최 진사 댁 셋째 딸’을 패러디한 ‘이 진사 댁 셋째 딸’ 편으로 딸을 키우는 정성으로 셋째 딸보다 더 아름답고 우아하게 짓는 아파트가 서희스타힐스라는 내용이 인상적이다.

특히 한고은씨와 함께 광고에 출연하고 있는 어린이 모델들은 다름 아닌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의 외손녀들이어서 더욱 화제다.

회사 관계자는 한고은의 감성적이고 도시적인 이미지가 아파트 브랜드인 서희스타힐스의 합리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으로 전달될 것”이라며 “비전문 아역모델의 순수성이 소비자들에게 강하게 어필해 줄 것으로 기대 한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