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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농촌 홀몸 어르신 초청 63빌딩 등 관람행사



농협은 11일 농촌의 독거어르신 140분을 초청해 63빌딩 3D영화 및 전망대 관람 후 NH아트홀에서 말벗천사들이 직접 준비한 노래·춤·요들송 등의 축하공연을 보여드린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히 외부전문가를 초청한 공연이 아니라 농협의 말벗천사 150여 명이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트로트· 춤 등 공연을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여 보여드리는 뜻깊은 자리다. 농협이 지난 200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농촌어르신 말벗서비스’는 농협의 고객지원센터 상담사를 주축으로 농촌에 홀로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주 전화로 따뜻한 말벗이 되어주는 농협의 사회공헌활동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