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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최정윤 ‘12월의 신부’

4세 연하남과 결혼 발표

배우 최정윤이 연내 결혼(9월 5일자 본지 단독 보도)을 공식 발표했다.

소속사는 10일 “최정윤이 4세 연하의 사업가 윤모씨와 12월에 결혼식을 올린다”며 “화려함보다는 인생의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을 원하는 두 사람의 바람으로 양가의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확한 날짜와 장소는 정하지 않았다.

앞서 본지의 단독 보도로 최정윤과 윤씨가 올해 내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예비신랑은 출중한 외모에 사업가로도 능력을 인정받는 ‘엄친아’로, 연하임에도 오빠처럼 최정윤을 배려하고 연기 활동에 힘이 돼주며 사랑을 키워왔다.

최근 상견례를 한 후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돌입한 최정윤은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을 베풀며 살아갈 것을 감히 여러분 앞에 약속드린다.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최정윤은 현재 KBS2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에 당찬 방송국 사회부 팀장 차수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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