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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복고소녀 영심이 또 만나볼까

주크박스 뮤지컬 ‘젊음의 행진’ 다음달 12일 개막

영심이가 무대에 돌아온다.

뮤지컬 ‘젊음의 행진’이 다음달 12일 코엑스아티움 현대아트홀에서 개막한다.

1990년대의 대표적인 만화 캐릭터인 영심이가 33세의 공연 PD로 성장한 후의 이야기로, 80∼90년대를 대표하는 가요들이 무대를 채우는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2007년 초연 후 네 번 재공연되며 22만 관객을 모았다. 특히 올해 4월부터 시작한 네 번째 공연은 ‘세시봉’으로 시작된 문화계 복고 열풍과 맞물려 높은 인기를 모았고, 이번 공연으로 이어졌다.

주인공 영심과 경태 역은 이정미와 정상훈이 맡는다. 또 드라마 ‘드림하이’로 주목받은 가수 주가 오영심 역에 더블 캐스팅돼 뮤지컬에 데뷔한다.

/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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