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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스위프트 앨범 판매량 부문 최연소 ‘빌보드 퀸’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테일러 스위프트가 최고의 여가수로 뽑혔다.

11일(현지시간) 세계적인 음악 차트 빌보드에 따르면 스위프트는 지난 1년간 가장 많은 앨범 판매고를 올려 빌보드가 선정한 ‘올해의 빌보드 여가수’ 상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블랙 아이드 피스의 퍼기가 수상했으며, 스위프트는 21세의 나이로 최연소 수상 기록을 세우게 됐다.

그는 지난해 미국에서 약 440만장의 앨범을 판매했다. 그해 10월 발매된 ‘스피크 나우’로 빌보드 차트에서 6주간 1위를 차지했고, 그래미 어워즈에서도 ‘올해의 앨범’ 부문을 포함해 4관왕을 차지했다.

빌보드 시상식은 12월 뉴욕에서 열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