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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바람 핀 커처, 무어 불호령에 짐 싼걸까

전 남편 윌리스 우려 가운데 저택 앞 이사트럭 ‘이혼설 힘’

영화 ‘다이하드’ 시리즈의 스타 브루스 윌리스가 최근 애시턴 커처와 파경 일보 직전에 놓인 전부인 데미 무어를 향해 안쓰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미국 연예 전문 사이트 쇼비즈스파이는 14일(현지시간)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무어는 여전히 윌리스의 삶에 아이들의 어머니로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윌리스가 무어에 대해 걱정했다”고 밝혔다.

작곡가 프레디 무어, 윌리스와 이혼한 무어는 2005년 16살 연하의 커처와 재혼해 6년 동안 할리우드의 잉꼬 부부로 사랑받았으나, 결혼 6주년인 지난달 말 커처가 23세 여성과 외도한 사실이 알려져 이혼설에 휩싸였다.

무어가 이번 일로 변호사와 이혼을 상의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3일에는 이들 부부의 로스앤젤레스 저택에 이삿짐 트럭이 나타나 이혼설에 힘을 실었다.

그러나 커처는 “이혼 서류 정리 일정을 늦춰주길 바란다. 두 번째 기회를 얻고 싶다”며 무어에게 용서를 빌고 있다는 후문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