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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가가 ‘굶는 다이어트’ 소문 해명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병적인 다이어트설을 해명했다.

가가는 최근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다이어트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다. 식사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며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정직함을 강조하며 “늦은 시간에도 베이컨을 많이 먹는다. 늘 행복해 하고 미소를 짓는 일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밀”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가가는 체중 감량에 병적으로 집착한다는 소문에 시달려 왔다. 7월 할리우드 유명 저널리스트 이안 할퍼린은 “가가가 독특한 의상을 소화하기 위해 평소 자주 굶는다. 그 수준이 거의 병적”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올해 초 한 라디오쇼에 출연한 가가는 몸매 유지 비결로 위스키를 든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