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한류스타 장근석, 대형무대도 내 뜻대로

일본 아레나 투어 직접 기획해 화제

한류스타 장근석이 거액을 들여 손수 마련한 대형 무대로 일본 열도를 사로잡는다.

소속사인 트리제이 컴퍼니는 지난주 “20일 일본 나고야를 시작으로 펼쳐질 ‘2011 장근석 아레나 투어 더 크라이 쇼 인 재팬 - 올웨이즈 클로즈 투 유’의 기획을 장근석이 직접 맡았다”며 “무대 설치 및 부대 비용에만 무려 35억원이 투입된다”고 밝혔다.

장근석은 이번 투어에서 특유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선보일 계획이다. 자전적인 이야기를 뮤지컬 형식으로 풀어가며, 관객들과 좀 더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와이어와 특수 리프트를 설치한다.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랐던 ‘렛 미 크라이’를 비롯해 댄스·발라드·록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들을 들려주고, 파격적인 디제잉쇼에도 도전한다.

또 12일 발매된 중화권 첫 앨범의 타이틀곡인 ‘갓타 겟차’ ‘셰이크 잇’ ‘런 어웨이’ ‘빅토리’ 등 신곡들을 처음으로 무대에서 선사한다.

트리제이 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지난달 예매 시작과 함께 불과 5분만에 6만여석에 달하는 모든 좌석이 매진됐다”며 “드라마 ‘사랑비’의 촬영으로 눈코뜰새없이 바쁜 가운데도 시간을 쪼개어 공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조성준기자 when@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