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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오럴이슈>‘우주대스타’ 김희철 말고 또 있었네

▶ “2016년 갑부들 다녀온 후 나도 우주여행.”

(가수 김현중이 열심히 돈을 버는 이유 중 하나는 우주여행을 위해서라며 남다른 관심을 드러냈다. 그는 “예약이 많이 밀리기도 했고, 우주여행에서 돌아올 수 있는지 지켜본 뒤에 신청하겠다”고 진지하게 말했다. 또 최근 일본 도쿄에서는 UFO를 봤던 일화도 공개했다.)

- 음악은 지금처럼 지구에서만 통하는 걸로 부탁해요.

▶ “김연우씨, 정말 노래 잘하죠? 그런데 왜 진작 잘 부르지 않았을까요?”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호주 멜버른 공연에서 진행자 윤종신이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열창한 김연우가 무대에서 내려가자 관객에게 던진 우스갯소리. 김연우는 앞서 정엽에 이어 두 번째로 탈락했다.)

- 윤종신씨, 정말 진행 잘하죠? 왜 진작 노래 줄이지 않았을까요?

▶ “러브라인, 송창의랑 만들면….”

(SBS 새 월화극 ‘천일의 약속’에 출연하는 배우 이상우가 전작 ‘인생은 아름다워’에 남남커플로 등장했던 송창의와 재회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별출연하는 송창의에 대해 “나와 상관없는 설정이지만 ‘인생은 아름다워’ 같은 관계라면 재미있겠다”고 말했다.)

- 가랑비에 옷 젖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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