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알렉스·호란 듀엣 영화에 떴다

‘오직 그대만’ OST 참여 극중 콘서트 장면 등장도

알렉스와 호란이 클래지콰이가 아닌 영화로 뭉쳤다.

이들은 소지섭과 한효주가 주연한 멜로영화 ‘오직 그대만’(20일 개봉)의 삽입곡 ‘꽃이 피네요’로 오랜만에 입을 맞췄다.

어쿠스틱 기타에 로맨틱한 스트링이 소박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으로 표현돼 사랑에 빠진 남녀의 두근거림을 진솔하게 들려준다. ‘주먹이 운다’ ‘라디오 스타’ ‘님은 먼 곳에’ 등에 참여한 방준석 음악감독의 작품이다.

알렉스와 호란은 송일곤 감독과의 인연으로 OST 참여뿐 아니라 특별출연까지 했다. 철민(소지섭)과 정화(한효주)의 첫 데이트에 이들의 콘서트가 등장한다. ‘꽃이 피네요’는 디지털 싱글로 발매됐고, 영화 속 장면과 함께 뮤직비디오로도 공개됐다.

한편 호란은 최근 자신이 이끄는 어쿠스틱 밴드 이바디 2집을 발표하고 음악활동을 재개했다. 알렉스는 17일 첫 방송된 SBS 월화극 ‘천일의 약속’에 출연한다.

/유순호기자 suno@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