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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필름 한류’ 시체스 녹였다

스페인 국제영화제 ‘황해’ 감독상 등 5개 작품 수상

한국 영화들이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대거 수상했다.

6∼16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열린 이 영화제에서 나홍진 감독은 ‘황해’로 공식 경쟁부문에 초청돼 감독상을 받았다.

아시아 영화들을 대상으로 하는 ‘카사 아시아’ 부문에서는 류승완 감독의 ‘부당거래’가 작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경쟁과 비경쟁을 합쳐 아시아 작품에 주어지는 최고 상이다.

국내 애니메이션으로는 처음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오성윤 감독의 ‘마당을 나온 암탉’은 최우수가족영화상을 받았다.

또 새로운 경향의 작품을 소개하는 ‘노브스 비전스’ 부문에서는 박찬욱·박찬경 형제의 ‘파란만장’이 작품상을, 오영두 감독의 ‘에일리언 비키니’는 디스커버리상을 받았다.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판타스틱영화제의 ‘칸’이라고 불리는 영화제다. 벨기에의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포르투갈의 판타스포르토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판타스틱영화제로 꼽힌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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