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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소녀시대 ‘올킬시대’

컴백 첫날 모든 음원차트 1위

소녀시대가 국내 컴백과 동시에 음악차트를 싹쓸이하며 월드스타의 힘을 과시했다.

19일 3집 ‘더 보이즈’의 공개와 함께 타이틀곡 ‘더 보이즈’는 멜론, 엠넷, 올레뮤직, 벅스뮤직, 소리바다 등 모든 음원차트 정상을 점령했다. 올레뮤직과 벅스뮤직에서는 톱 10이 모두 소녀시대 3집 수록곡으로 도배됐고, 소리바다 차트에도 1∼3위와 6∼8위가 소녀시대의 이름으로 채워졌다.

컴백과 동시에 모든 차트에서 빠짐없이 1위를 하는 것은 물론 수록곡 대부분이 동시에 관심을 받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미니앨범 ‘훗’ 이후 1년 만의 국내 무대 컴백으로, 그동안 해외 무대에서 맹활약해온 소녀시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아이튠즈를 통해 음원이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됐으며 ‘더 보이즈’는 아이튠즈 US 종합차트 실시간 순위 70위권에 머물며 해외에서도 동시에 관심을 받았다. 소녀시대는 다음달 미국에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라 현지 활동에 대한 전망을 밝게 했다.

타이틀곡은 마이클 잭슨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테디 라일리의 작품으로 강렬한 드럼 사운드와 리듬, 독특한 구성의 화음과 멤버들의 랩이 돋보이는 팝 댄스 곡이다.

한편 이들은 21일 KBS2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열고 활동을 시작한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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