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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할리우드 미녀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 "늙는 것도 괜찮아"

할리우드 신세대 미녀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나이 먹는 것도 괜찮다”고 밝혀 화제다.

27일 개봉될 SF 스릴러 ‘인 타임’에서 부모의 재력으로 영원한 젊음을 누리지만 무료함에 허덕이는 실비아로 출연한 사이프리드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젊음을 그대로 간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나이가 든다는 것은 일종의 업적이자 성취이므로 굳이 피하고 싶지 안다”고 말했다.

우연히 100년의 시간을 물려받지만 살인 누명을 뒤집어쓰는 윌(저스틴 팀버레이크)과 도망다니는 장면에 관해서는 “12㎝가 넘는 유명 브랜드의 킬힐을 신고 촬영하다가 다리를 다쳤다. 상대역인 저스틴이 손을 잡아주지 않았더라면 넘어져서 얼굴 뼈가 부러졌을 것”이라며 “다칠까봐 할 수 없이 7㎝짜리 스턴트용 힐로 바꿔신었더니 한결 편했다”고 털어놨다.

돈과 시간에 대해 쿨한 태도를 보였는데, “돈도 시간도 많이 소유할수록 나눠가지고 싶어질 것같다”면서 “둘 다 무한하지 않기 때문에 인간들이 노력하는 것아닐까”라고 반문했다.

미국 펜실베니아 출신인 그는 11세때 모델로 시작해 ‘맘마미아!’와 ‘레터스 투 줄리엣’, ‘디어 존’, ‘클로이’ 등에서 미모와 팔색조같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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