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출신 다른’ 톡식·예리밴드 뭉쳤다

아이씨사이다도 손잡고 인디 레이블 DMZ 설립 등 오디션 스타들 행보 눈길

오디션 스타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각자의 길에 접어들었다.

KBS2 ‘톱밴드’의 우승팀 톡식과 8강에 올랐던 아이씨사이다, 엠넷 ‘슈퍼스타K3’ 생방송 라운드 진출팀 예리밴드는 하나로 뭉쳐 독립 기획사를 차렸다. 인디 레이블 DMZ를 설립하고 24일 레이블 출정식을 시작으로 공연·방송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DMZ는 20일 “세 팀이 TV 출연 전부터 수 년간 같은 연습실을 사용하고, 홍대 앞 클럽에서 공연하며 프로젝트 그룹 ‘베지터블 유니온’을 결성하기도 했다”며 설립 배경을 밝혔다. 특히 우승 직후 여러 연예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았던 톡식은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펼치기 위해 파격적으로 독자 노선을 선택했다.

SBS ‘기적의 오디션’의 우승자 손덕기는 우승 혜택으로 SBS 드라마 주연의 기회를 잡아 조만간 TV에서 볼 수 있게 됐다.

◆ 탈락자들도 캐스팅 봇물

현재 방영 중인 MBC ‘위대한 탄생2’와 ‘슈퍼스타K3’의 탈락자들과 출연진에게는 벌써부터 기획사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어 추후 가수 데뷔가 점쳐지고 있다.

이 밖에 오디션 프로그램의 이전 시즌 출연진은 최근 연기자로 나서 눈길을 끈다. ‘슈퍼스타K2’의 톱4 강승윤은 현재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 중이고, ‘위대한 탄생1’의 톱4 손진영도 가수 데뷔에 앞서 다음달 시작하는 MBC 월화극 ‘빛과 그림자’에 캐스팅됐다.

한편 오디션 스타들이 대중 앞에 다시 속속 서는 가운데 아이돌을 발굴하는 SBS ‘K팝 스타’, 뮤지컬 배우를 뽑는 SBS플러스 ‘뮤지컬 스타’ 등이 각각 12월과 내년 1월 방영을 앞두고 있어 또 다른 스타 탄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