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코믹 최지우’ 민망한 퇴장

‘지고는 못살아’ 연기 변신 불구 한 자릿수 시청률 종영

한류스타 최지우가 초라하게 퇴장했다.

주연작인 MBC ‘지고는 못살아’가 한 자릿수 시청률로 종영했다. 8월 24일 시청률 6.2%(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 기준)로 출발한 후 내내 한 자리대에 머무른 데 이어 20일 최종회마저 7.5%로 막을 내렸다.

변호사 부부 은재(최지우)와 형우(윤상현)의 이혼 소송 과정을 그린 이 드라마는 청순가련한 이미지가 강한 최지우의 코믹 연기 도전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최지우는 엉뚱하고 털털한 변호사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그려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식상하게 전개되는 이혼 과정과 경쟁작인 KBS2 ‘공주의 남자’와 SBS ‘보스를 지켜라’의 선전에 밀려 빛을 보지 못했다.

한편 후속으로 이지아·윤시윤 주연의 ‘나도, 꽃’이 다음달 2일 시작한다.

/탁진현기자 tak042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