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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머라이어 “아들은 한량, 딸은 디바”

ABC 토크쇼서 이란성 쌍둥이 남매 첫 공개

최근 쌍둥이 엄마가 된 머라이어 캐리가 “다시는 걷지 못할 줄 알았다”며 고령 임신으로 힘들었던 경험을 고백했다.

그는 21일(현지시간) 미국 ABC 토크 프로그램 ‘20/20’에 눈에 띄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남편 닉 캐넌과 함께 출연해 이같이 털어놨다.

올해 41세로 임신 중 고혈압과 임신성 당뇨 등의 질환을 앓았다는 캐리는 “걷지 못하는 등 몸의 큰 변화에 두려웠다”며 “앉을 때도 누군가가 도와줘야 했고, 혼자 화장실에도 갈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어려움 끝에 4월 30일에 낳은 이란성 쌍둥이 남매 모로칸과 먼로도 처음 공개했다. 각각 카멜색의 정장과 흰색 드레스를 입은 이들은 엄마를 꼭 닮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캐리는 앞으로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도 온라인 포토앨범 사이트를 통해 팬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앞서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아들 모로칸은 깨자마자 웃으며 기다릴 줄 아는 한량이고, 딸 먼로는 원하는 게 손에 들어올 때까지 울어대 디바의 자질을 타고났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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