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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대국남아 ‘미소년 티 벗고 남자로’

26일 싱글 ‘레이디’로 국내 무대 깜짝 컴백

일본에서 급성장한 대국남아가 남성미로 무장해 국내에 컴백한다.

이들은 일본 활동을 잠시 접고 26일 싱글 ‘레이디’로 국내 팬들과 만난다. 싱글 발표에 앞서 21일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1차 티저영상을 공개한 이들은 기본의 미소년 느낌을 지우고 세련되고 성숙한 이미지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대국남아는 티저영상에서 검은 정장을 입고 강한 힘이 느껴지는 춤동작을 보여주며 도회적인 매력으로 어필했다.

지난해부터 일본에 머무르며 집중적인 현지 공략에 나섰던 대국남아는 지난달 21일 발표한 싱글 ‘러브 퍼레이드’로 발매 당일 오리콘 차트 6위에 오르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은 24일 ‘레이디’의 두 번째 티저영상을 공개한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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