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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부드러운 남자 지진희 안방 컴백

새 드라마 '...캡틴'서 비행기 기장 변신

점잖고 부드러운 남자의 ‘지존’ 지진희가 비행기를 타고 1년3개월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지난해 10월 막내린 ‘동이’ 이후 휴식을 취하며 영화 ‘길 위에서’의 촬영에 매진해온 그는 내년 1월부터 방송될 예정인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서 천부적인 비행기 조종 실력을 지닌 최연소 기장 김윤성을 연기한다.

극중 캐릭터는 매사에 침착하고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것처럼 차가운 성격이지만, 알고보면 누구보다 여린 마음을 가진 휴머니스트다.

전작에서 유쾌하면서도 친근한 ‘깨방정’ 숙종으로 나와 연기 변신에 성공했던 지진희는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항공사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란 점에서 매력을 느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한편 22일 중국 다롄에서 현지 엔터테인먼트 채널 CETV 주최로 열린 ‘2011 아시아 10대 인기 스타상’ 시상식에서는 김선아·한채영·미스에이 등과 상을 받아 한류스타로서의 이름값을 확인했다.

이번 수상은 중국 시청자들이 인터넷과 모바일에서 참여한 투표로 이뤄졌다. 지진희는 ‘대장금’과 ‘동이’로 얼굴을 알렸으며, 뮤지컬 영화 ‘퍼햅스 러브’에서 중화권 톱스타인 장학우·금성무·저우신 등과 공연해 인지도를 높였다./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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