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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장훈, 공황장애 털고 우리땅 독도 알리기에 다시 매진

공황장애 재발로 입원한 가수 김장훈이 병상에서 일어나 독도 관련 행사로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는 24일 “내일(25일) 퇴원해 이날 서울 강남구 비주얼아트센터 ‘보다’에서 열리는 ‘독도 페스티벌’에 참석한다”며 “이 자리에서 페스티벌의 상징물인 ‘로보트 태권브이’와 함께 출연하는 3분짜리 3D 영상물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영상물은 김장훈이 독도 지킴이인 ‘로보트 태권브이’의 도움을 받아 독도에서 공연한다는 내용이다. 3D 영상 전문 제작사인 토이온이 제작했고, 기술 구현과 비용은 LG전자가 후원했다. 또 ㈜로보트 태권브이가 무상으로 권리와 기술을 제공했다.

앞서 그는 카이스트 오준호 교수가 개발한 인간형 로봇인 ‘휴보’와 함께 공연했고, 카이스트 학생들과 공연 장비를 만들어 공연에 사용해 공연 수익금을 카이스트에 기부하는 등 과학 기술계와 끈끈한 인연을 맺어왔다./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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