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김효진 김꽃비 주연 동성애물 '창피해', 이달중 지각 개봉

김효진·김꽃비 주연의 ‘창피해’가 지각 공개된다.

이 영화는 8일 정식 개봉에 앞서 올해 초 열린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 등 여러 해외영화제에서 미리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여성의 동성애를 단순히 소재로 다루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보다 본질적인 사랑의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8년전 데뷔작 ‘귀여워’에서 현대인의 심리적 공황을 풍자한 김수현 감독은 동성간의 사랑을 아름다운 영상과 섬세한 심리묘사로 스크린에 담아냈다. 김효진은 무료한 삶에 지쳐 자살을 꿈꾸는 윤지우로, ‘똥파리’의 김꽃비는 소매치기 강지우로 각각 나와 이름이 같은 동성 연인의 운명적인 로맨스를 합작한다. /조성준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