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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호러명가 으스스한 부활 선언

해머사 신작 ‘웨이크 우드’ 망자 의식 등 기괴함 ‘오싹’

해머 영화사가 새로운 호러 프로젝트 ‘웨이크 우드’(17일 개봉)로 명가 재건에 나선다.

‘웨이크 우드’는 ‘프랑켄슈타인의 저주’ ‘드라큐라’ ‘미이라’ 시리즈 등을 통해 전설적인 공포 영화 전문 제작사로 이름을 떨친 해머 영화사의 신작이다.

1980년대 중반 제작을 중단하며 공포영화 팬들을 아쉽게 했던 해머 영화사는 지난해 ‘렛 미 인’ 리메이크와 ‘레지던트’로 부활의 신호탄을 쐈고, ‘웨이크 우드’를 통해 옛 명성 회복을 노린다.

이 영화는 사고로 딸을 잃은 부부가 웨이크 우드라는 마을로 이사간 후 죽은 자를 부활시키는 의식에 참여하면서 겪는 기괴한 일을 그린다. 지난달 31일 오후 10시 핼러윈 특별 시사회를 통해 국내 관객에게 최초로 공개됐다.

한편 해머 영화사는 ‘웨이크 우드’의 뒤를 이어 내년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해리 포터’ 시리즈 이후 최초로 선택한 영화 ‘우먼 인 블랙’으로 명품 호러 프로젝트를 이어 간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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