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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줌마부대 반한 ‘감성 트로트’

가수 조항조 19일 잠실서 전국투어 마지막 장식

감성파 트로트 가수 조항조가 대규모 단독 공연을 열고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한다.

지난달 인천을 시작으로 대구, 전주, 안동, 부산 등을 돌며 전국투어 콘서트 ‘노래애 미친 남자(노래愛 美親 男子)’를 진행하고 있는 조항조는 19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서울 공연으로 투어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리모델링 공사를 끝낸 올림픽홀은 3000석 규모로 공연계 블루칩들의 단골 공연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곳으로, 그는 특히 경쟁이 치열한 연말 이 곳에서 공연함으로써 막강한 티켓파워를 과시한다.

2009년 첫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세 번째 전국투어에 나선 그는 대규모 ‘아줌마 부대’를 몰고 다니며 ‘뉴 트로트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의 공연은 기존 성인콘서트와 차별화된 100여 명의 스태프가 동원되는 웅장한 무대와 인생의 잔잔한 감동이 스며들어 있는 스토리가 있는 기획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1979년 그룹사운드 서기1999년의 보컬로 데뷔한 조항조는 록 가수로서 다져온 탄탄한 기본기와 훈훈한 인간적인 매력으로 이번 공연을 장식한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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