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이병헌 출연에 15억 성금 답지

유산 아픔 겪은 박경림은 신생아 위해 1억 쾌척

톱스타 이병헌이 기아의 땅 아프리카 후원금으로 단 1시간20분만에 무려 15억원을 끌어모았다. 방송인 박경림은 불우한 처지의 신생아들을 위해 1억원을 쾌척했다.

KBS는 지난달 29일 ‘2011 희망로드 대장정 - 이병헌’ 방영 이후 전국에서 15억원이 답지했다고 밝혔다.

앞서 5월 8박9일간의 일정으로 아프리카 말리를 찾은 이병헌은 현지에서 두 어린이의 개안수술을 돕고, 마을과 학교에 태양광을 이용한 전기 공급과 식수 지원을 위한 사업을 지원하는 등 선행을 펼쳤다.

지난달 둘째를 유산한 사실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샀던 박경림은 최근 자신이 입원했던 서울 중구 제일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

소속사는 5일 “본인이 이 사실을 외부에 알리는 걸 꺼려 우리도 뒤늦게 알았다”며 “입원 당시 신생아 응급실에 있는 아이들과 부모의 안타까운 사연을 알고 남편과 상의해 이같이 결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조성준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