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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봄에 만난 B “이젠 굿바이”

예술의전당 브람스 시리즈 10일 마지막 공연

예술의전당의 브람스 시리즈 마지막 공연이 10일 열린다.

정교한 테크닉의 피아니스트 피터 야블론스키(사진)가 내한해 임헌정이 지휘하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피아노 협주곡 제1번 d단조’를 무대에 올린다.

작곡가의 지독한 갈등이 녹아 있어 최고의 연주자가 아니면 표현하기 힘들다고 평가받는 이 곡을 다이내믹한 개성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스웨덴의 칼스크로나 실내악과 알타라 레코드의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그는 체코필하모닉·런던필하모닉 등 세계적인 교향악단과 협연해왔다. 아시아 지역에서 특히 인기가 높아 최근에도 오사카필하모닉·코리안심포니 등과 협연했다.

예술의전당은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 ‘더 그레이트 3B 시리즈’를 기획해 지난해 베토벤의 곡들을 선보였으며, 올해 3월부터 브람스의 교향곡과 협주곡을 들려주고 있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이경선·송영훈·클라라 주미 강·손열음 등이 연주자로 참여했다.

내년엔 바흐를 주제로 서울바로크합주단이 브란덴브루크 협주곡을 무대에 올린다.

/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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