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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아이돌스타 비버 벌써 아빠?

한 여성 “지난달 임신” 소송 친자 확인 DNA 감정 할듯

친자 확인 소송에 휘말린 할리우드 아이돌 저스틴 비버(17)가 DNA 감정을 받을 전망이다.

미국 연예 주간지 피플은 5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변호사인 스티브 민델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민델은 “아버지가 누구인지를 알아야 하는 자녀의 권리가 비버의 프라이버시 권리에 우선한다. 또 법원은 빠른 판결을 위해서라도 DNA 테스트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비버가 소송을 제기한 여성을 만난 적도 없다고 입장을 밝혔으나, DNA 테스트만이 결백을 입증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소송을 제기한 머라이어 이터는 “지난달 열린 비버의 로스앤젤레스 콘서트의 무대 뒤에서 성관계를 맺어 임신했으며,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비버의 결백 주장에도 이터 측 변호사는 “믿을 만한 증거를 갖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한 가정 전문 법률 전문가는 “만약 비버의 친자로 밝혀질 경우 여성은 아이가 18세가 될 때까지 매달 수만 달러의 양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같은 소송에도 비버는 여자친구인 셀레나 고메즈와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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