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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두피건선 환자 90% ‘단순비듬 착각’

다국적 제약회사 레오파마가 최근 20∼40대 두피건선 환자 80명(남녀 각 40명)을 대상으로 ‘두피질환 인식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두피건선 환자의 10명 중 9명은 최초 증상 발현 시 단순비듬이나 건조증, 아토피 등 타 질환과 혼동해 본인이 두피건선 환자인지를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질환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 역시 매우 낮은 수준으로 ‘피건선 질환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28%만이 ‘심각한 질환’이라고 답해 증상 및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두피건선은 자가면역 이상이나 유전적·환경적 요인 등으로 인해 두피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증식하는 질환으로 단순 비듬이나 건조증과는 다른 질환이다.

한 번 생긴 두피건선은 쉽게 낫지 않고 재발이 잦은 편이지만 정확한 진단과 지속적인 치료를 통해 관리한다면 증상 완화가 가능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