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짐승돌’ 연말 일본 습격

2PM 현지 데뷔 1주년 싱글·앨범 이어 투어 콘서트

2PM이 숙성된 ‘짐승돌’의 매력으로 연말 일본을 덮친다.

지난해 12월 일본에 상륙한 이들은 현지 데뷔 1주년을 기념해 싱글과 앨범을 잇따라 출시하고 아레나 투어와 기념 이벤트 등으로 이달과 다음달 쉴 새 없이 열도를 공략한다.

특히 5일부터 표를 팔기 시작한 아레나 투어는 10만여 장이 예매 시작 1분 만에 매진돼, 긴급히 후쿠오카 공연을 한 회 추가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분 만에 티켓이 모두 팔려 본사는 물론 일본 지사에서도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이로써 2PM의 첫 아레나 투어는 다음달 3일 프리쇼에 이어 5∼6일 오사카성홀을 시작으로 나고야 가이시홀, 사이타마 수퍼아레나, 마린멧세 후쿠오카 등을 거쳐 20∼21일 부도칸에서 마무리된다.

투어에 앞서 일본 첫 번째 정규앨범 ‘리퍼블릭 오브 2PM’을 30일 출시한다.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고급 호텔과 헬기, 리무진을 동원하는 등 막대한 제작비를 투입한 컨셉트 사진을 7일 공개했다. 정장을 차려입은 신사다운 이미지와 섹시한 매력을 함께 담았고, 100페이지 분량의 화보가 앨범과 함께 실린다.

이번 앨범에는 ‘테이크 오프’ ‘아임 유어 맨’ ‘울트라 러버’ 등 지금까지 발표해 오리콘 톱4에 오른 세 장의 싱글과 ‘핸즈 업’ ‘하트비트’ ‘아일 비 백’ 등의 일본어 버전, 준수의 자작곡 ‘떨어져 있어도’와 5곡의 신곡 등이 실린다.

2PM은 2일 발표한 세 번째 싱글 ‘울트라 러버’로 오리콘 차트 3위는 물론 각종 음원차트와 레코드 매장 차트에서 정상에 오르는 등 투어와 정규앨범 출시를 앞두고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